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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드플레이가 한국서 이틀 공연으로 올린 '엄청난' 매출
지난달 15일과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의 총 매출액이 발표됐다. 최근 미국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세계 콘서트의 박스스코어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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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 딛고 피어나는 지구촌 예술현장
━ 공감 共感 친구들이 보내 준 파일에 담긴 동영상 두 개를 보는 순간, 마음이 먹먹해 온다. 그 먹먹함은 온몸에 전율의 파장으로 퍼져 나간다. 하나는, 독일 소녀들이 한국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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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콜드플레이 4만명? 외국 아티스트라 무조건 왔나" 허규 글 화제
[사진 허규 트위터 캡처]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해 15~16일 콘서트를 연 가운데, 가수 겸 뮤지컬배우 허규가 "한국에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"라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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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콜드플레이 콘서트, '떼창' 때문에 최악이었습니다"
"제 인생 최악의 콘서트를 겪었습니다" 15~16일 양일간 총 관객 10만명 가까이 동원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.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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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서울 공연 콜드플레이 “여러분은 세상 최고의 관객”
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. 보컬 크리스 마틴이 들고 나온 태극기가 마이크에 걸려 있다. 방문국의 국기와 그나라 팬을 위한 노래를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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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드플레이 공연장에 떠오른 3개의 ‘세월호 노란색 리본’
[사진 현대카드 페이스북 영상]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은 가운데, 16일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을 담은 한 장면이 한국 누리꾼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. 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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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"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
데뷔 17년 만에 처음 내한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. 크리스 마틴은 "오늘 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"고 약속했다.[사진 현대카드] “17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.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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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 마틴 "콜드플레이 첫 곡 '데오드란트'송은 절대 앨범에 싣지 않을 것"
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. [사진 현대카드] 15·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은 전운이 감돌았다. 이틀에 걸쳐 1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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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씨엘·빅뱅과 작업 원해 … 빨리 한국에 다시 가고싶다”
첫 정규 앨범 낸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. [소니뮤직] 지난해 싱글 ‘클로저(Closer)’로 빌보드 싱글 차트 ‘핫 100’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미국 일렉트로닉 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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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 앨범 발매한 체인스모커스 올해도 빌보드 최장 1위 차지할까
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국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. [사진 소니뮤직] 지난해 싱글 ‘클로저(Closer)’로 빌보드 싱글 차트 ‘핫 100’에서 12주 연속 1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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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오직, 콜드플레이
영국의 록 밴드 ‘콜드플레이(Coldplay)’가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. 현대카드가 기획하고 추진한 ‘슈퍼콘서트’의 일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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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콜드플레이’ 티켓 예매 90만 명 동시접속
내년 현대카드 초청으로 첫 내한하는 영국의 수퍼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 티켓 4만5000여석을 일시에 매진시키며, 한국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. 현대카드는 23일과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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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콜드플레이’ 내년 잠실서 만난다
국내 록 팬들이 염원해온 콜드플레이가 온다. 온라인에 ‘떼창곡’ 리스트가 돌고 있다. [사진 워너뮤직]세계 정상급 록밴드인 영국의 콜드플레이(Coldplay)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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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영국인 아닌 유럽인" 뒤늦게 번지는 후회와 분노
한때 유럽공화국을 꿈꿨던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동상이 우뚝 서 있는 영국 런던의 의회광장. 27일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의 사퇴 요구에 반대하는 30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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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호정의 왜 음악인가] 지휘자는 억울하다
김호정 문화스포츠부문 기자8일(한국시간) 미국 수퍼보울 하프타임 쇼를 봤더라도 구스타보 두다멜은 기억 못할 가능성이 크다. 그는 힘껏 지휘하고 있었다. 베네수엘라 출신의 수퍼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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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꼽은 휴가철 책, 음악은?
16일간의 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즐기는 책과 음악 목록이 잇따라 공개했다. 미 백악관이 13일(현지시간)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의 ‘여름 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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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플레이스] 한강진길, 빨간 벽돌집 옛 골목 사이사이 아주 특별한 작은 가게들
가로수길 경리단길 이어 뜨는 트렌드세터의 거리 빨간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2~3층 주택 건물에 특색 있는 가게들이 자리잡은 한강진길의 풍경. 오래된 동네 골목길의 운치와 트렌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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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델의 ‘음악 발전소’에 200년 뒤 록 둥지 튼 헨드릭스
런던 메이페어 지역의 브룩 스트리트 23/25번지. 영국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인 헨델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.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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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나의 거리 세번째ost 'Love Will Find A way' 공개
JTBC 월화드라마 ‘유나의 거리’의 세 번째 OST ‘Love Will Find A Way(유나의 왈츠)’가 2일 공개됐다. 신곡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싸(leeSA·사진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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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지구촌 음악 대세는 EDM
‘울트라 코리아 2013’의 메인 무대. 공연이 끝난 뒤 청춘들은 울트라 코리아와 연계한 강남·홍대 일대의 클럽으로 넘어가 무료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. [사진 울트라 코리아]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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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·80년대 포크송·모던락 등 LP 1만2000여 장 … “아스라한 추억을 들려 드립니다”
지난 8일 뮤직바 ‘트래픽’의 오영길 대표가 압구정 점에서 70·80년대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. 지직거리는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턴테이블과 신청곡이 적힌 메모지.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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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둡고 묵직하다, 올 음악 주류는 덥스텝
유럽·미국에서 인기인 덥스텝을 차용한 한국 가요가 늘고 있다. 미니앨범 ‘터치’의 수록곡 ‘록앤룰’에서 덥스텝을 차용한 걸그룹 미스에이. 왼쪽부터 지아·민·페이·수지. [사진 J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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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54회 그래미 어워즈 생중계
케이블 음악채널 Mnet이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를 13일 오전 10시 생중계한다. 이번 시상식은 힙합 가수 엘엘 쿨 제이(LL Cool J·사진)의 진행으로 3시간 30분간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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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반 리뷰] 양방언 새 앨범 ‘플로팅 서클’ 外
신곡·히트곡 CD 2장에 … 양방언 2년 만에 새 앨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2년 만에 새 앨범 ‘플로팅 서클’을 발표했다. 양방언은 재일동포 2세 뮤지션으로 클래식·록·